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노가시라 고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본]]의 만화 [[고독한 미식가]]와 해당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[[고독한 미식가(드라마)]]의 [[주인공]]. 원작에서는 30대 정도의 청년~중년이며 드라마판은 원작에서 약 20여 년 이후의 시점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좀 더 나이가 든 40~50대의 중년~장년의 모습으로 나온다. 아무래도 원작이 연재되던 시점과 드라마가 촬영되는 시점상의 시대적 차이도 있고, 실사 드라마 배우인 [[마츠시게 유타카]]가 장년이기에 여기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. 시즌 2 1화에서 식당 사장과 손님의 대화에서 "30대와 40대까지는 잔심부름꾼이야! 한 사람 몫은 50대가 되어서나 하라고."라는 대사가 있는데, 이것을 듣고 있던 고로는 "그렇군...! 나도 아직까지는 아슬아슬한 잔심부름꾼인가!"라는 독백을 하거나, 시즌 3 1화에서 원작 만화에서 나온 장소에 "여기를 처음 오게 된 지는 20년만인가?"라는 대사로 미루어 보아 드라마 기준으로는 40대 중후반 정도임을 예측할 수 있다.[* 실제 배우는 1963년생이라 50대이며, 2023년에 60세가 되었다.] 이름이 독특한 편인데 이름은 그렇다 치고 성은 읽기 좀 까다로운 편이다. 원작자인 [[쿠스미 마사유키]]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살던 곳 주소인 이노카시라 5번지에서 따왔다고 하는데, 이게 알려지기 전까지는 '이이노카시라(괜찮을까?)' + '고로고로(빈둥빈둥)'='빈둥빈둥거려도 괜찮을까?'에서 유래한 말장난이란 썰이 있었다. 이를 반영한 건지는 몰라도 드라마에서 의뢰인이 고로의 성을 엉뚱하게 읽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했다. [[중국]]판 드라마에선 우랑(伍郎)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[*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본편의 고로(五郎)를 살짝 비틀었다.], [[대만]] 출신 배우인 자오원셴(趙文瑄(조문선), 윈스턴 차오)이 배역을 맡았다.[* 본가 격인 [[일본]]판 5기 5화 대만 출장 편에 [[크로스오버|출연하기도 했다.]] 캐릭터는 그대로 (중국판 드라마의) 고로 역할이며, 고로가 디저트를 먹기 위해 가게로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같은 디저트를 먹고 있었다. 이후 먼저 디저트를 다 먹고 고로에게 [[야시장]]엔 더 맛있는 게 있다는 걸 알려주고 자리를 뜨는데, 정작 [[중국어]]를 못 하는 고로는 그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못 알아들었지만, 이후 자기가 알아서 야시장에 찾아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